무르익은 가을.. 먹음직스런 밤송이

.

역시 벌초갔을때 디카로 찍은거랍니다.
가을이 되긴 되었나봅니다.
한무더기를 잠깐동안에 주워왔는데..
무공해라서 그런지 벌레도 많더군요…. 꾸물꾸물…
요즘은 벌레자국(?)이 있는 과일을 보기힘든데요..
어찌보면 벌레자국이 좀 있어야 진짜 과일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벌초가서 찍은 야생화사진들

.

벌초갔는데 예쁜 꽃들이 눈에 많이 띄여서.. 몇컷찍어보았습니다.
이름들은 잘 모르겠시만.. 아름다움은 결코 무명이 아닌것 같습니다.
야생화가 예쁜것을 이번에 알았네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쿨이오로도… 잘찍히더군요..
정말 작은 꽃들도 있었는데 촛점이 안잡혀 찍지못했다는…
















벌초를 다녀와서…

이번 주말에 벌초를 다녀왔답니다.
고향이 전라도 보성군인데.. 일년에 한번씩 내려가서. 벌초를 하지요..
당숙댁에 모여서.. 재종형제들과 함께 벌초를 한답니다.


고조/증조할아버지 묘소가 넘 깊은 산속에 있어서리.. 주변엔 인가 비슷한것도 안보이죠. 보이느니 오래전 사용하던 임업도로 뿐이랍니다. 벌초하러 8시정도에 나서서.. 오후4시정도가 되어서야 끝이났답니다. 산속을 헤매다 보면 실제 벌초엔 시간이 얼마들지않는데 이동시간이 대부분이라서…


이것은 풀밭에 세워둔 차가 아닙니다. 풀로 뒤덥힌 도로를 전진하는 모습이랍니다. 거의 일년내내… 차량이 다니지않아서.. 길이 구분이 힘들정도이지요.. 차량으로 어느정도 이동하고 나서.. 낫등을 들고 길을 만들면서.. 산속으로 전진합니다. 1년만에 와보면.. 다시 잔나무들이 가득차서.. 길을 찾는데 애를 먹곤하죠..


벌초때의 추천복장입니다. 상의: 축구유니폼-땀이 나는 상황에서도 상의상태를 무난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신축성도 좋답니다… 빨간색으로 눈에도 잘 띄겠죠? 하의는 청바지가 딱입니다. 견고한 섬유조직이 다리를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땀닦는 타월은 필수죠.. 사진아래쪽으로 타월이 살짝 보이고있답니다. 거의 작업이 끝나갈 무렵 .. 옛집터앞에서 찍었답니다. 지금은 주암댐이 들어서서.. 돌아갈수없는 수몰지구가 되었죠.. 어렸을때 뛰놀았던 집터는 물속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