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테라 이상 HDD 추가할 땐 GPT로 (MBR과 GPT의 차이)

오늘은 HDD 파티션 초기화 시 사용되는 MBR과 GPT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는 2테라 이상 HDD를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디스크를 추가할 때마다 뜨던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과 GPT(GUID 파티션 테이블)중 선택하라는 메시지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보관하는 동영상파일이 많아지다 보니 기존 HDD용량이 부족해져서 이참에 좀더 용량이 큰 4테라 디스크로 교체하게 되었거든요. ^^

■2테라 이상 HDD 초기화는 GPT로…

1. 4테라 HDD를 PC에 장착하다
저는 새로운 HDD를 장착한 후 언제나처럼 디스크에 사용할 파티션 형식으로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두개로 보이더군요..  “응?  이게 뭐지”하며  첫번째 미할당공간에 2테라짜리 파티션을 생성했고  이어서 두번째 미할당공간에 두번째 볼륨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새로운 볼륨 생성이 불가능하더군요…  음… 디스크  초기화 시  MBR형식을 선택하게 되면 2테라 이상 공간은 사용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2. 디스크를 MBR에서 GPT로 변환
생성했던 볼륨을 삭제하고 디스크 형식을 MBR에서 GPT로 변환시켰습니다.

이제야 4테라 HDD의 모든 용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할당공간이 디스크 전체로 표시됩니다.

3. 새로운 볼륨(파티션) 만들기
① 미할당 공간을 마우스로 선택하고 우클릭합니다.
② 새 단순 볼륨 메뉴를 선택합니다.

③ 파일시스템형식을  NTFS로 포맷하고 나면 탐색기에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4. GPT방식 디스크 설정 완료
아래는 새로 추가한 HDD 설정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 MBR과 GPT의 차이 이해하기

MBR과 GPT는 새로운 HDD를 PC에 장착하고 나서 부팅디스크 또는 데이터 디스크로 사용하기 위해 초기화시켜주는 파티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를 추가할 때 PC의 운영체제와 디스크 용량에 따라 둘중 어떤 파티션 스타일을 선택할 지 결정해야 합니다.

1. MBR (마스터 부트 레코드)을 선택해야하는 경우

① 사용 환경:전통적 BIOS방식 시스템에서 주로 사용
② 생성가능한 파티션 수:  최대 4개  (주 파티션 3개, 확장파티션 1개 )
③ 최대 사용 가능 용량: 2테라 바이트 (32비트 주소체계)
※호환성이 우수하니…  MS-DOS부터 시작하여 거의 대부분의 OS환경에서 폭넓게 사용가능하지만 2테라 HDD에서는 비효율적…

2. GPT(GUID 파티션 테이블)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① 사용 환경: EFI방식 시스템에서 사용
② 생성가능한 파티션 수:  최대 128개
③ 최대 사용 가능 용량: 8제타 바이트  (=800억 테라바이트, 64비트 주소체계)
④ 제한사항:
– 윈도우 XP 32bit OS 이하의 운영체제에서 인식 불가
– EFI시스템에서만 GPT디스크에 설치된 윈도우 부팅 가능 (전통적 BIOS는 GPT로 부팅불가)
※ 2테라 이상 대용량 데이터 디스크에서는 무조건 GTP 선택…

3. MBR과 GPT 상호 변환 시 주의점

① MBR→GPT: 데이터 손실없이 바로 변환 가능
② GPT→MBR: GPT디스크의 모든 파티션을 제거해야 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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