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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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달간 4kg 감량
   오늘 아침 수영을 마치고 체중계 위에 올라서 보니  드디어 74.3kg에 도달했습니다.
올 1월 초의 78.5kg 체중에서  4kg정도 감량되었더군요…   이렇게 기쁠수가… ^^
체중이 잘 줄지 않고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체질을 가지고 있어서
4kg 감량은 반가운 소식이었답니다..  ^^

▶ 무릎이 아프면 운동을 못한다?
    작년 무릎부상 이후   부쩍 뱃살이 찌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운동을 못하니 더욱 그랬습니다.
뱃살이 늘어나는것도 문제였지만 무릎 연골이 좋지않아서  늘어난 몸무게는 더 큰 부담이 되는것 같더군요
회사 건강관리실에서 물리치료기를 이용하고  또 글루코사민도 먹어보았으나 별 효과를 못느꼈습니다.
처음에 병원에서 수영을 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시간도 없고 비용도 많이 들고해서 미루고 있었구요
하지만 무릎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체중은 늘어만 가고 해서  신년을 맞아서 결심을 했습니다.
수영을 시작하기로요..  ^^
 
▶ 수영을 시작하다 
   수영을 하면 무릎관절의 재활에도 좋지만  체중을 줄이는 것 자체가  무릎의 부담을 크게 낮춰줄테니까요
올해 69kg 으로 체중을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월,수,금 아침 6시 부터 7시시까지   신풍역근처의 영등포 구민체육센타에서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을 배운적이 없기때문에  왕초보반에 들어가서  유아풀 수영부터 시작해야 했죠… ^^  넉달째 되는데 요즘은  평영 연습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배운지 얼마 안되어 자유형도 그리 폼이 좋지는 못하답니다. ㅠㅠ    수영의 운동량은 생각보다 많더군요..  물속에 있어서 땀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는 잘 못느꼈지만  열로 달아오른 얼굴에서  운동량을 느낄수있었습니다.  1시간 수영하고 나오면 전과 비교해서 300~ 400g 의 체중이 줄더군요.. ^^

▶ 효과는 ? 
  1. 뱃살이 우선 빠지더군요..    이전에는  체중은 빠지는데  뱃살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죠.. 체중이 뱃살과 함께 줄고  어깨 근육, 다리 근육이 좋아지는듯합니다.    
  2. 무릎 관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회복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말이죠..  어쨋든 전에는 무릎에 힘을 주지 못했했었거든요..   운동중에 가장 무릎에 부담이 안되면서  효과적인 운동은 수영인듯합니다.
  3. 하루를 좀더 길게 사는 듯합니다. 전에는 아침시간 늦게 일어났지만 요즘은 4시반에서 5시반 사이에는 기상을 하니까요..  집근처의 새벽기도에도 일주일에 한두번 참석하고 말이죠.. ^^  
   덤으로   가산디지탈단지역 근처의 회사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우천시 나 외근을 나가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자전거로 통근을 합니다. 시간은 약 30분정도 소요되더군요….  무릎관절의 재활에 수영과 자전거가 좋다고 했는데  둘다 하고 있는거죠.

▶ 내가 바라는 것…
   요즘은 뛰는 것은 될수있으면 피하고 있답니다. 계단도 될수있으면 이용하지 않고 최대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죠..   예전에는 일년에 두세번 마라톤대회에 나가기도 했었답니다.   퇴근시 가방 둘러메고 안양천을 뛰어서 신길동집에까지 뛰어 가곤 했죠..  그때가 그립답니다.  다친후로 몸관리를 잘 할걸 하고 많은 후회가 있었지만 어쩔수 없더군요…  앞으로 잘 관리하는 수밖에… 
   이따금 이미지를 그려봅니다.  트라이애슬론 하는 제 모습을 말이죠..  병원에선 무릎관절은 좋아지지 않고  더 나빠지지 않게 잘 관리하라고 했지만 저는 무릎이 좋아지고 전보다 더 건겅해질거라 믿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론 절대로 무리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요…   어쨋든 수영과 자전거를 자주 하고 있으니 몇년뒤엔 트라이 애슬론도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사람은 그  믿음대로  된다고  믿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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