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FINISH – 끝내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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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FINISH
저자: 존 에이커프
출판사: 다산북스 2017

지난 주 집근처 양천도서관에 들렀을 때 유독 제 눈을 끄는 책이 있었습니다.  책 디자인이 이목을 끄는부분도 있었지만 이 책의 제목이 서가를 둘러보던 제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FINISH]는  ‘일을 끝내는 법’, ‘세운 목표를 완수하는 방법’을 제안해주는 책입니다.

많은 사람이 저마다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지만 끝까지 해내서 유종의 미를 맺는 즐거움을 만끽하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2017년도를 마무리하면서도 아마도 많은 분들이 끝내지 못한 아쉬운 목표들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의 목표이든, 회사의 업무이든 끝까지 해내는 것은 무척 가치가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다소 어렵게 적혀 있는 편이지만  읽다보면  ‘목표를 끝까지 수행해내는 방법’에 대한 깨달음과 가치있는 아이디어들을 얻게 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 적혀있던 다음 말이 계속 머리에 남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은 재미있다. 그러나 미래는 끝까지해내는 사람들의 손에 달려있다. 바로 당신의 손에 말이다”

※ 제가 읽었던 책중에 함께 공유하고 싶은 60여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 [우키의 책 이야기] 페이지 방문하기


프롤로그 | 끝내지 못한 것들의 무덤 속에서

시작은 중요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끝까지 해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합니다. “시작하는 일은 문제가 없었어요. 지금껏 백만개도 넘게 시작했단 말입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끝낸적은 없죠. 어떻게 하면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요? ”  우리는 부재속에 살고 있습니다. ‘끝’의 부재속에…

1장. 완벽한 계획이 산산이 부서진 그날의 비밀
[ 우리를 자꾸 넘어뜨리는 완벽주의라는 악당 ]

‘완벽하지 않다면 관두는 편이 낫다’ 라는 완벽주의는 마치 우리가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낼 가능성이 있기라도 한 것처럼 착각하게 하고 우리에게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을 갖게합니다.

■ 목표 달성에 대한 첫 번째 거짓말
‘만성 시작환자’가 꾸준한 성취자로 변모하기위해서는 결국 불완전함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뭐’라는 말은 가장 위험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완벽히 해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불완전함은 잽싸게찾아오곤 합니다. 그리고 그 불완전함이 찾아왔을때 우리는 대개 그만두고 맙니다. ‘더 이상 완벽하지 않은 날’이야 말로 시작만 하는 사람과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을 결정짓는 날이기도 합니다.
불완전한 모습 그대로 계속 나아가는 일, 바로 그것이 앞으로 우리를 도와주는 문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완벽하지 않은 날’이 발생했을 때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도전을 포기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그것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든 다시 도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 ‘목표 달성’의 문 그리고 ‘완벽주의’의 문
완벽주의의 반대말은 ‘목표달성’입니다. 가장 최악인 것은 목표를 세우기만 하고 끝까지 완주하지 못했을 때 끔찍한 기분을 맛보게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일을 끝낸 기분은 무엇과도 바꾸고싶지 않은 아주 충만한 감정입니다. 완벽주의는 당신의 실수들을 부풀리고 성과는 축소합니다. 완벽을 추구하면 할 수록 목표는 더 멀어집니다.

2장. 우리는 왜 시작부터 거대한 목표를 세울까?
[ 목표가 높을수록 실패하는 이유 ]

■ 완벽주의가 불러온 계획의 오류
완벽주의의 두번째 거짓말은 ‘더 큰 목표를 가져라’는 말입니다. 보통 목표가 크면 클수록 초반에 더 서두르게 됩니다. 목표의 92퍼센트가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는 우리가 황당할 정도로 긍정적인 목표를 세우는 경향이 있기때문입니다. 바로 계획의 오류에 빠지게되는 것인데요… ‘계획의 오류’란 주어진 과제를 완료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에 대한 예측이 낙관주의적 편향을 불러일으키고 그로인해 예상 소요시간을 낮춰 잡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의욕적으로 새로 세운 과대한 목표를 이루려고 서두르다 기존에 꾸준히 하고 있던 일까지도 그만 두는 일도 종종 생긴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성공 확률을 높이는 다른 접근 방법
목표를 (당초 기대보다) 작게 잡는 방법은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도록 힘을 주고 달성이 가능해보이는 목표를 설정하도록 함으로써 도전에 더욱 열심히 임하게 해줍니다. 목표달성과정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매달 달성해나가면 분명 이전 달에 비해서 더 많은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의 두가지 습관중 하나는 반드시 고칠수있을 것입니다
1) 목표달성에 실패했으니 포기하기
2) 목표를 달성하느라 너무 피곤하니 포기하기

■ 결코 줄일 수 없는 목표?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다음의 두가지가 되어야합니다.
1) 지나치게 큰 목표이므로 포기하기
2)목표를 절반으로 줄여 어쨎든 끝내기
절반으로 줄이기 어려운 목표가 있다면 목표달성시간을 좀더 여유있게 잡는 방법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문가가 객관적으로 처방해준 계획같은 경우까지 낮춰잡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낙관주의적 편향으로 처음부터 과욕을 부려 세우는 과대한 목표를 낮춰잡으라는 말입니다.
어쨋든 우리가 노리는 바는 아래의 두가지입니다.
1) 끝까지 해내기
2) 완벽주의 물리치기

# 액션플랜
1) 목표로 삼았던 일들을 떠올려보세요. 감당하기에 너무 큰 목표였나요? 당시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적어보세요
2) 목표로 하는 일을 숫자로 적어보세요. (숫자로 적어야 목표를 절반으로 낮춰잡는 것이 가능합니다.)
3) 목표를 절반으로 낮춰 잡거나 마감일을 늦출 수 있는지 판단해보세요
4) 신뢰하는 사람과 목표를 공유가고 혹시 우리의 목표가 지나치게 높은 것은 아닌지 상의해보세요
5) 목표를 절반으로 낮추는 것이 힘들다면, 잠시 멈추어 다음 질문에 답해보세요. “목표를 낮췄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3장. 우리의 시간을 망치는 대단한 착각
[ ‘모두 다 해내기’ 신화 ]

■ ‘다 해낼 수 있다’는 헛된 희망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가진 가장 값진 자원인 ‘시간’을 그 목표에 쏟아 붓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 만큼 다른 일에 쏟을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려들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에너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일을 다 잘 해낼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할 수있는 것 이상을 목표로 정한 뒤 실패하기’보다는 ‘어떤 것을 미룰지 선택한 후 중요한 목표부터 달성하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 수치심과 죄책감은 거부한다
미리 전략을 세우고 어떤 것들을 포기할지 미리 정해보세요. 포기할 항목들을 정해두면 목표달성을 못했을 때 발생하는 ‘수치심이 주는 따끔한 상처’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 미루기의 기술이 필요한 순간
모든 일을 다 해내기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인생의 이번 시즌에는 그 일을 의도적으로 한쪽에 제쳐두는 것입니다. 신경과학자 죠시 데이비스 박사가 [하루 2시간 몰입의 힘]에서 이것을 ‘전략적 무능’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 지금 당장 즐거움을 좇아라
모든 것을 해낼 수 없다는 죄책감을 극복했다면 이제 어떤 것을 미룰지 선택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 됩니다.

# 액션플랜
1)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미루둘수 있는 일을 3가지 적어보세요. RED, GREEN, YELLOW의 신호등 접근법을 활용해보세요
2) 미룰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일을 단순화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3) 누구도 보지않을 곳에 목표달성을 위해 만나지 않아도 좋을 친구 세명의 이름을 몰래 적어보세요

4장. 끝까지 달리기 위해 필요한 기술
[ 목표 더하기 재미 ]

■ 재미 따위는, 엄청나게 중요하다!
우리는 대개 추구하는 목표가 선하고 옳은 것일수록 성취하기 어렵다고 믿습니다. 목표라는 단어를 듣고 ‘원칙, 고통, 고군분투, 좌절’등의 단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목표를 위해서는 재미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재미는 중요한 요소일뿐 아니라 완벽주의를 타도하고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리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 목표를 내가 제일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과 연결지어 설정하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길이 즐거워지고 중도에 포기하는 일을 피할 수 있으며 목표달성은 한결 쉬워집니다.

■ 만족도와 성과, 둘 다 챙겨라
제대로된 목표설정은 만족도와 성과, 두가지 모두를 극적으로 끌어올립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도전의 30일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된 바에 의하면 스스로 즐길수 있다고 생각한 목표를 고른 사람의 만족도가 최대 31퍼센트 높았고 성과는 46퍼센트 증가했다고 합니다. 재미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완벽주의를 타파하고 목표하는 바를 끝까지 완수하고 싶다면 재미는 맨 처음 챙겨야 할 요소입니다.

■ 나의 동기는 당근일까, 채찍일까
벤 레인스 (투자자문 전문가)는 십년간 다양한 고객을 만나 자문을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그는 고객들의 동기유형을 ‘보상동기’와 ‘공포동기’의 두가지로 범주화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장밋빛 미래 혹은 암울한 결과의 회피, 둘 중 어떤 종류의 재미가 우리의 동기가 되는지를 이해하고, 꼼꼼하게 데이터로 남겨두는것이 좋습니다. 경험을 통해 공포와 보상중에서 각자 개인에게 효과가 좋은 동기부여 요인을 저울질해보고 경우에 따라 적절하게 이용해보세요. 많은 목표가 실패로 끝나는 주된 이유는 우리가 무엇에 재미를 느끼는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열쇠가 맞지 않는 차를 가진것과 비슷합니다. 공포의 형태가 되었든 보상의 형태가 되었든, 목표에 재미를 더하면 더할수록 우리의 목표달성 가능성은 높아질 것입니다.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는 일에 매진하는 것을 스트레스라고 하고 사랑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을 열정이라고 부른다 – 사이먼 사이넥-

# 액션플랜
1)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재미’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몇점을 줄수 있나요?
2) 보상과 공포 중 무엇이 동기를 유발하는지 점검해보세요
3) 재미를 추가하다 보면 종종 엉뚱한일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4) 목표달성 과정에서 우리가 즐길수있는 3가지 작은 재미요소를 골라보세요

5장. 은근슬쩍 계획을 뒤엎는 방해꾼
[ ‘은신처’와 ‘숭고한 장애물’ ]

■ 스스로를 기만하는 방해꾼, 은신처
은신처란 ‘일을 망치는 것에 대한 공포로부터 숨을 수있는 안전한 장소’를 말합니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뒤따르는 ‘불완전성’에 대한 두려움에 직면하지 않으려고 다른 일에 몰두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은신처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을때에도 마치 내가 잘 해내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줍니다. 이를 테면 이메일을 확인하는 일 같은 것을 말합니다. 끝내야할 일이 생겼을때 이메일만큼 숨기쉬운 공간이 없습니다. 이메일 작업은 아무리 시간을 쏟아도 끝나지 않고 연락해야할 사람이 생깁니다. 은신처에 숨는 것은 정작 중요한 일을 미뤄두고 있는 상태지만 지금 나는 뭔가 하고 있다는 착각(안도감)에 빠지게 합니다. 우리는 은신처가 제공하는 잘못된 평화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 유도 기술을 살짝 활용할 시간
새로운 목표와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기존의 방법을 끝내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이 다음에 뭘하지’가 ‘지금 뭘하고 있지’보다 언제다 더 흥미로워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존에 매진하고 있던 목표가 아직 진행중인데도…다른 새로운 목표로 시선을 돌리게 되곤 합니다. 이때 새로운 목표로 발걸음을 돌려서도 안되지만… 새로운목표를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목표가 눈앞에서 반짝일 때, 그것들을 기존 목표의 결승선에서 시작하겠다고 다짐해보세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버리지말고 현재 목표의 결승선뒤로 미뤄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승선까지 얼마나 빨리 달려갈수 있는지 지켜보세요.

■ 이토록 훌륭한 방해꾼, 숭고한 장애물
은신처라는 난관을 넘어서면 완벽주의는 ‘숭고한 장애물’로 우리앞을 막아섭니다. ‘숭고한 장애물’은 더 이상 목표를 향해 달리지 못할 아주 좋은 이유를 제공해줍니다. 예를 들자면 경영관련 서적을 출간하는 대신 가상 농구 뉴스레터를 작성하는 것이 ‘은신처’에 숨는 행동이라면 이 시대 최고의 경영서적 100권을 읽어야만 비로소 책을 쓸 준비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숭고한 장애물’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 몸풀기만 잘해도 완주가 쉬워진다
완벽주의는 언제나 상황을 더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지만 목표를 달성해내는 사람들은 상황을 더 쉽고 단순하게 만듭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작단계에서부터 일을 수월하게 끝낼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목표가 있다면 먼저 목표를 단순하게 만들어보세요

# 액션플랜
1) 자신의 은신처를 인지하기 위한 세가지 질문을 던져보세요
2) 친구와 함께 나의 은신처에 대해서이야기해보고 만일 내가 은신처에 숨은 것 같으면 반드시 지적해달라고 이야기해보세요
3) 다음 목표 목록을 만들어 기존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갈 곳을 만들어두세요

6장. 우리의 인생에 숨어든 ‘비밀 원칙들’
[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드는 그릇된 믿음 ]

■ 자신을 향한 회초리를 거두자
우리의 인생에는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처럼 가장하고 숨어있는 ‘비밀 원칙’들이 있습니다. 뻐꾸기 알처럼 둥지에 숨어 우리의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드는 ‘비밀원칙’을 없애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를 해야 합니다.

1) 비밀원칙을 인지한다.
2) 비밀원칙을 파괴한다
3)비밀원칙을 다른 것으로 대체한다

■ 비밀 원칙을 알아내기 위한 네 가지 질문
1) 내가 _____을 좋아하긴 하던가?
2) 나의 진짜 목표는 뭐지?
3) 목표 달성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 나에게 맞는 방법인가?
4) 지금이 포기할 때일까?

■  ‘아는 것’은 절반의 승리일 뿐
비밀원칙을 인지했다면 그 다음에 취해야할 행동은 그 원칙을 부숴버리고 새로운 원칙을 세우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1) 비밀원칙을 찾아낼때 마다 그게 무슨뜻일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세요
2) 누가 그래?라고 물어보세요
3) 비밀원칙을 대체할 새로운 원칙을 적어보세요
– 당연히 그것은 현실에 기초하 건강하고 융통성있고 합리적인 원칙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둥지에 자리잡은 뻐꾸기들이 우리의 마음을 다치게 하기전에 당장 없애버리세요

# 액션플랜
1) 우리의 귓가에 늘 맵도는 비밀원칙의 목소리를 찾아 종이에 적어보세요
2) 각자의 비밀원칙앞에 진실을 적어보세요. (그게 무슨뜻이지? 누가그래? 라는 두가지 질문을 던져보세요)
3) 케케묵은 비밀원칙을 대체할 새로운 원칙을 세우보세요
4) 비밀원칙에 따라 행동할때 도움을 줄 수있는 친구를 찾아보세요

7장. 낙심한 우리를 일으켜 세우는 데이터 활용법
[ 어제의 경험으로부터 주어진 선물 ]

■ 완벽주의의 교묘함을 알아챌 무기
실패는 요란하게 찾아오는데 비해 성과는 아주 조용하게 찾아옵니다. 속삭임처럼… 완벽주의는 실패는 큰 소리로 떠벌리고 성과는 드러나지 않도록 감춥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데이터를 기록해보면 완벽주의의 주장을 꿰뚤어볼 수 있게되고 우리의 성취를 인지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데이터가 없다면 성과는 사실상 사라지고 맙니다. 완벽주의는 데이터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감정은 거짓을 말하지만 데이터는 거짓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는 모든 소음을 차단하고 모든 잡음을 걷어냅니다. 데이터는 모든 방해물과 과장, 무기력감, 또는 지금 우리의 앞을 가로막고 선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유효한 데이터는 내일을 위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줍니다.

■ 당신의 페이스메이커
우리가 포기하는 이유는 ‘과정’을제대로 돌아보지 않아서 입니다. 일이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중도포기가 아니라 방향을 조정하고 계획을 수정해야할 때입니다.

■ 데이터는 현 위치를 알려줄 뿐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인생항로가 뿌연 감정의 안개속에 있어서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수없을 때 데이터는 우리가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는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우리 삶의 지표인 데이터를 관찰하며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우리를 결성선으로 이끄는 데이터를 따라가야 합니다.

■ 어제의 경험이 건넨 빛나는 교훈
과거의 경험은 우리가 의지하고 걸을 수 있는 목발과 같습니다. 과거의 경험은 돌아보지 말아야할 대상이 아니며 현재의 목표달성을 위한 교훈을 제공해주는 매우 유익한 것입니다.
현재목표달성에 도움이 될 과거 경험을 찾기위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금 계획중인 목표와 같은 목표를 세웠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있엇는가?
2) 만일 동일한 목표를 세워본 일이 없다면 유사한 목표를 세웠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가?
3) 지난번 나의 도전에 함께 했던 사람은 누구인가?
4) 목표달성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으며 비용은 얼마나 들었는가?
5) 마감일이 주어졌는가?
6) 목표달성에 실패했을 때 예상되는 후속결과가 있었는가?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보상이 있었는가?
8) 목표달성에 실패했다면 과정중 어느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가?
9) 다시 도전할 기회가 생긴다면 어느 단계에서 변화를 주고 싶은가?

■ 예상치 못한 실적에 대처하는 법
예상과 달리 일의 과정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다음의 세가지를 조정해볼 수 있습니다.
1) 목표 2)마감일 3)대책
만일 우리가 목표달성의 근처에도 가지못할 것을 깨닫게 된다면 이 목표를 낮춰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목표와 마감일이라는 두가지 요소를 조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우리의 모든 집중력과 에너지를 세번째 요소인 ‘대책’을 재검토하고 수정하는 일에 투입해야 합니다.

# 액션플랜
1)목표와 관련하여 추적가능한 세가지 데이터 요소를 적어보세요
2) 과거에 달성했던 목표를 돌아보고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3) 나의 업무 능률이 어떤 환경에서 최고조가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4) 목표의 절반을 달성한 시점이라면 목표,마감일,대책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8장. 결승선 코앞에서 몰아치는 거센 방해 공작
[ 완벽주의의 마지막 한 방 ]

■ 마지막 질주
결승선은 자석과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반대극성을 띈 자석이란데 있습니다. 결승선을 우리를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밀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끝’에 관한 세 가지 두려움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성공이 두려워지는 경험을 해보셨나요? 결승선에는 아래의 세가지 두려움이 존재합니다.
1) 이후에 벌어질 일에 대한 두려움
2)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을까봐 느끼는 두려움
3) 이제 뭘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주는 두려움

■ 길고 긴 경주의 끝에서
결승선 코앞에서 두려워 포기하지 마세요. 진짜 두려운 것은 결승선에 닿지 못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가기 전까지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우리는 절대로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 액션플랜
1)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완벽주의의 막판 공세,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 돌아보세요
2) 우리에게 단호하게 조언해줄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의 이름을 적어보세요
3) 도전을 그만두었을때 얻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에필로그 | 내가 끝까지 해내는 힘을 믿는 이유

끝마치기를 거부한 목표는 지끈 거리는 두통을 주고 그 두통에서 괴물이 생겨납니다. 그 괴물은 완벽주의에 굴복하고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때 깨닫고 곧장 행동해야 합니다. 실패하겠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은 재미있다. 그러나 미래는 끝까지해내는 사람들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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