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기념 하프를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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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MS management Day 세미나가 롯데잠실호텔에서있었는데..
여기에 참여했다가.. 퇴근하는 길에 종합운동장으로 갔습니다…
하프거리를 뛰어보고싶었기때문이었습니다.
이번주간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고난주간이라서…
고난주간 기념으로다가.. 평소보다 좀 긴 거리를 뛰기로 했습니다..

평소 10~12km정도 뛰었었는데.. 오늘은 좀 멀리 뛰고싶었답니다…
물론 혼자서 뛰는거였지요.. [나홀로 러닝]이라고…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작년 가을 하프마라톤을 뛴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기억을 상기하며.. 뛰어보기로 했습니다.
대략 21km정도의 거리가 될것 같았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에서출발해서 한강변을 타고 신길동 집에 까지 러닝을 했습니다.

요즘 러닝을 꾸준히 하는 편이어서.. 부담없이 뛰기시작했는데..
웬걸. 힘들더군요.. 저녁에 기온이 낮았는데.. 차가운 맞바람이 세차게
저를 밀치는듯 했습니다. 앞으로 달려가는게 조금은 힘들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그렇지.. 그냥뛰었습니다… 시간은 재지않았구요..
그냥 뛰었답니다. 지난주에도 1시간20분동안 러닝을 하기도 해서..
괜챤을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오늘 러닝을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스피드를 내는것도 아니었는데…
집에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이번주 월요일 헌혈을 한것이 생각나더군요..이론..
조금은 체력회복이 덜된듯합니다..ㅠㅠ

그래도 뛰고나니 얼마나 후련하던지.. 몸은 약간피곤했지만..
그래도좋더군요..

집에 들어오니 밀려오는 허기… 엄청 배고프더군요..
밥을 두그릇먹었는데도.. 부족하더군요..
잠자기전에 한그릇을 더먹었다는…
배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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