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을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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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역 근처의 가산동신사옥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퇴근 러닝을 개시했네요..

무작정 안양천으로 나가서.. 천을 타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여의도 근처까지 가서 턴하려고 했는데..
뛰다보니.. 어디만큼 왔는지 가늠하기 힘들더군요..
밤이고.. 주변도 잘 구분이 안가서리…
이쯤 왔으면 되었겠다싶어서 우회전 했는데…
뛰다보니.. 앗… 대림역이 나오는게 아닌가여?
음.. 다시 돌아오고있는 꼴이 되어버렸네요… (도림천을 타고..)

대림역에서 도로로 다시 나왔죠.. 어쩔수없이..
신길동으로 가려면 거기선 나와야하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도로변을 달려서. 왔답니다..
콩나물에서 거리를 재보니 12km가 좀 넘는 것으로 나왔는데….
도로가 구불구불했던것을 감안하면 약 13km정도될 것 같습니다.
처음길이라서인지.. 1시간 15분정도 걸렸답니다.

이렇게 오래 걸리다니… ㅠㅠ
어쨋든 가산동 신사옥에서의 본격적인 근무 첫날을 맞이해서..
새로운 맘으로 열심히 뛰었네요..
앞으로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서..(여의도 진출?) 뛸 계획이랍니다.
올해도 풀코스를 뛸텐데.. 좀더 좋은 기록을 내기위해선
분발해야할 것 같습니다. (3시간30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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