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 시절 프라모델 조립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었답니다. 용돈이 생기면 비행기 모형등을 조립하곤 했었죠. 당시에 제가 좋아했던 비행기 모형이 두개가 있었는데 2차대전때 활약했던 ‘콜세어’라는 프로펠러 비행기와 베트남전에서 이름을 떨친 F-4 ‘팬텀’이라는 제트 추진비행기였지요.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제 눈을 사로잡았었지요. 지난 주 주말 보라매 공원에 운동하러 갔다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팬텀기를 찍어보았습니다. 이따금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 것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떤 추억을 쌓고 있을까요? 공부만 강조하는 아버지가 되지않기를 소망해봅니다. 추억을 만들어주는 아버지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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