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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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 들어서자 딸내미가 달음질 쳐오면서…
선물이 있단다….
빼빼로 데이라서 선물을 준비했다나….
예쁜 포장에 딸내미의 친필 서신(?)이 앞면을 장식하고 있다….
포장은 엄마가 도와준것 같군…
딸내미… 빼빼로 선물인데.. 빨리 먹으란다… ㅎㅎㅎㅎ
좀 있다 먹는다는데… 그래도 빨리 먹으라고 성화다…
음…. “남겨둘테니.. 낼 아침에 시현이 먹어”라고 하니
그제서야 만족한듯… 재촉하기를 그쳤다..
음.. 아빠가 빼빼로를 자기에도 줄것을 기대하고있군…ㅎㅎㅎ
귀엽기만한 딸이다….
이래서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이 나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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